권재형, 공무원노조에서 감사패 받아
의정부 출신 권재형 도의원(건설교통위원)이 2일, 의정부시 도로관리원 대기소 신축 추진을 위해 적극 활동한 것이 평가받아 의정부시 공무직 노동조합(조합장 박경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존 의정부시 도로관리원 대기소는 가설건축물로 인해 효율적인 업무체계 구축이 어려우며, 노후화로 인한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왔다. 이에 권재형 의원은 의정부시 도로관리원 대기소 신축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 특별조정교부금(1억 5천만 원) 확정 등 적극 노력한 것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권 의원은 “도로보수 등 의정부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 위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로관리원의 근무환경 개선이 이번 대기소 신축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여러분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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