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자 ‘경기북부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
의정부 출신 최경자 도의원이 이끄는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회장 최경자, 이하 평화포럼)이 지난 12일 ‘경기북부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을 시작했다. 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서면보고로 진행됐다. 책임연구자인 이근화 교수(서경대)는 ‘사회적 기업의 정의 및 현황분석, 사회적 기업의 경제적 성과분석, 경기도내 사회서비스 제공형 및 혼합형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에 최경자 평화포럼 회장은 “경기북부지역의 경제·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 구조변화로 인하여 지역 실정과 수요자 욕구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복지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 경기도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들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화포럼은 경기분도가 도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목적으로 2020년 7월 20일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로 도의원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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