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 노력’
의정부시의회는 각 연구단체 중간평가 보고회를 개최하며 ‘심도 깊은 토론에 완성도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자평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위해 올해 5개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면서 7월과 8월에 걸쳐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완료했다.
올해 운영하는 연구단체는 총 5개 단체로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의원),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의원),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의원),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의원) 이다. 각 연구단체는 전문연구원과 함께 타 지역의 우수한 현장을 방문하고 벤치마킹한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오범구 의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완성도 있는 연구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단체 활동은 연말까지 지속되며,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책 개선방안 및 조례 제․개정 등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