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자원봉사센터 한, 미 협력방안 모색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미2사단 210포병여단과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드본타 R. 뱅크스 대위(미2사단 210포병여단 민사작전장교)는 지난 10일 동두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이후 침체 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어떻게 상호 교환하고 협력할 것인지, 한미영어마을,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배달,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관내 각종 행사 등에 미군들에게 어떻게 홍보할지 협의했다.
현재 미2사단과 자원봉사센터는 “좋은 이웃만들기”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미군 및 미군 가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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