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프로젝트 시즌2 ‘시민 삶의 활역 기대’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의정부 관내 예술단체(인)을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 시즌2’로 관내 예술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의정부시민들에게 삶에 활력을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2022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프로젝트 시즌1’로 전문예술 단체 지원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나, ‘마중물프로젝트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확장된 사업으로 전문예술 단체는 물론 생활예술인(동아리)단체까지 지원함으로써 관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이 기대된다. 의정부 ‘마중물프로젝트’는 (재)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는 ‘2022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의정부 마중물 프로젝트’로 지역 내 전문예술 분야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지역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술 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자체 추경 1억2000만원을 추가, 총 사업비 2억7천여만원으로 전문예술 단체 추가 선정과 생활예술 단체(동아리)까지 지원을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관내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신청은 15일까지 받는다. 허은주 문화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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