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을 발표하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왼측)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에 당선
의정부 을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재연 전 국회의원이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진보당 전국 동시 투표에서 상임대표로 당선돼 진보당 중앙당을 다시 이끌게 됐다.
김재연 위원장은 중앙당에서 19대 국회의원, 진보당 1기 상임대표를 역임했고,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진보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나 낙선했고, 지난 22대 의정부 을구 국회의원 후보에도 출마했으나 야권 단일화를 위해 사퇴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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