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 성우 남도형(29일), 방송인 타일러 라숴(30일),
영화평론가 이동진(31일)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주최하는 정책과 축제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 축제인 <제2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가 오는 8.29(목)부터 31(토)일까지 3일간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타는 ‘도시의 오아시스, 제3의 공간’을 주제로, ‘정책마켓’과 ‘사유의 바다’를 포함한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명사특강 프로그램 ‘사유의 바다’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문화역-이음의 모둠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8월 29일)에는 성우 남도형이 ‘인생은 파랑’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둘째 날(8월 30일)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 위기 :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날(8월 31일)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본 강연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8.22.(목)부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허은주 문화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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