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여성의용소방대 ‘선풍기 50대 기증’
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 소속 회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태옥)는 7월 30일 회천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선풍기 50대를 기탁, 지역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최태옥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기탁식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선풍기 50대를 구입했다”며 “어려운 이웃이 선풍기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더 시원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회천행정복지센터는 회천1, 2, 3, 4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에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하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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