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의 교회 ‘연탄배달 1,000장 전달’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 ‘사랑과 평화의 교회’ 중고등부 학생 10여 명은 지난14일, 차로 진입할 수 없는 외진 곳에 사는 취약계층 노인 가구에 연탄 1,000장과 백미 20Kg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유 모군(15)은 “연탄을 옮기는 게 생각보다 무겁고 힘들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끼고, 할머니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순 복지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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