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영중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90가정 나눠’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11월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근 사랑의 고추장은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조선호 부녀회장은 “함께 만든 고추장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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