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cafe 웅이나무’ 행복꾸러미 나눠
포천시 이동교리에 소재한 ‘cafe 웅이나무’는 20일,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60가구와 소방서, 소흘지구대, 소흘읍 선별진료소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라면, 김, 즉석식품, 식용유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원은 카페 운영의 최소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과 가수 임영웅 씨의 미국 팬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에 최기진 소흘읍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팬덤이 모여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모습에 제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진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문백운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