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배추심어’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재, 조순호)는 지난 8월 29일 내촌면 내4리 인근 밭 990㎡에 사회적 약자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배추심기’를 실시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연말에 사랑의 김장김치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재, 조순호 회장은 “배추심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의 배추심기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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