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시장(오른쪽)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고양옥 감독(왼쪽)
고양옥 예술감독 ‘1일 명예 시장에 위촉'
동두천시는 2월 1일, 명예시장에 고양옥 예술감독(시립 이담농악단)을 위촉 했다. 고양옥 명예시장은 동두천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시절 농악을 시작한 뒤 국악 및 전문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 곰뱅이쇠(예술감독)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 부지부장 및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2호 이담농악보존회 부회장으로서 활동을 펼치며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동두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교육인사 등을 매월 1인 선정해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 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시책 중 하나다. 이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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