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화 작 희곡/ ‘어디로 가는지’ 연재 시작
북경기신문은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희곡으로 최병화 작 <어디로 가는지>를 선정하고 연재하기로 결정했다. 희곡 작가인 최병화는 연극배우이자 연출가로 단편영화 감독까지 두루 섭렵한 종합예술가다.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1980년)하고, ‘극단 한네’를 창단(1996년) 수 많은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최병화 희곡집 1, 2, 3편을 출간했고, 희곡집1은 우수문화도서에 선정(2007년)되었으며, 2010년에는 한국희곡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2013년에는 자랑스런 연극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절찬 연재 중)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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