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개최
의정부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 을구)이 2월 18일,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청사 본관 2층 평화누리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 지지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국민의례, 축사, 영상보고, 의정활동 보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미리 배포한 보고서에서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실현되고 있다며 ‘경기북도 설립 추진’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법원, 검찰청(법조타운) 지구지정 고시’ 의정부 동부경찰서 신설‘등을 소개하면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 여러분과 같이. 더 높이 도약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입법 활동은 대표발의 법안은 총58건 중 16건(대안반영 포함)이 통과 됐고, 공동발의 법안은 1,245건이라고 보고했다. 특히 2023년 국비 2,152억원을 확보했다며 GTX-C노선 1,275억, 교외선(고양-의정부) 272억원, 광역철도(7호선/ 도봉산~옥정) 491억원 등을 소개하면서 일 할 줄 아는 김민철, 일머리를 아는 김민철이 의정부주민과 함께하겠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이재명 당 대표, 박흥근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주 국회부의장 등은 화상으로 4선 중진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단상에서 각각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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