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김동연 도지사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 약속
2023년 1월 1일 계묘년(癸卯年) 아침,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에게 드리는 신년 인사를 통해 “올 한해 경기도를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고,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며,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고,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며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다”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으며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인사에 가룸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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