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채 ‘경계성 지능인 지원 촉구’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김현채 의정부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경계성 지능인 지원과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김동근 시장은) 지난 1일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주요 시정 방향의 하나로 ‘복지가 촘촘한 의정부시’를 제시했다.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 확대, 안전 통학로 조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의료비 지원, 노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하겠다”고 했는데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이 정책을 온전히 달성하려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사각지대를 먼저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해 방치된 경계선 지능인(지능지수 70~85)이 있다"고 소개하고 학습 장애 기준에도 해당되지 않고, 지적 장애 기준에도 해당되지 않아 ‘경계선 지능인’이라 부른다,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직업생활 등에 대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양정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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