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더 좋은 신문 만들기에 노력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더 좋은 신문 만들기에 노력 하겠습니다.
북경기신문 창립 7주년 기념식이 지난 7월 4일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에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살아있는 정의’ ‘함께하는 자유’ ‘공동체적 진실’을 추구하는 신문을 지향하며 개최된 기념식은 3부로 나눠 진행 됐다.
서기원 이사장(통일문화재단, 목사)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공개 인터뷰는 탈북 가수 김영옥씨를 초대했다. 그는 평양 출신으로 2003년에 탈북, 국내에서 평양백두한라예술단장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로, 자신의 탈북과정과 대한민국에서의 삶과 희망을 담담히 소개했다.
부족하지만 더 좋은 신문 만들기에 노력 하겠습니다.
제2부 기념식은 이경석 이사(삼예&영림 종합ENG회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북경기신문 역사발표,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선안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3개시 통합 대의(大義)가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훼손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최근의 북경기신문 캠페인 과정을 소개하고, “부족하지만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더 좋은 신문 만들기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부족하지만 더 좋은 신문 만들기에 노력 하겠습니다.
유창렬 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북경기신문은 북경기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임받아 그 역할을 대행하는 언론사로 지난 7년 동안 북경기지역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소개하고, “사실과 진실의 차이, 비평과 비판의 간격, 그리고 올 곧음과 그릇됨을 아는 가장 진실이 담긴 신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족하지만 더 좋은 신문 만들기에 노력 하겠습니다.
이어 문희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의, 자유, 진실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가치”라고 말문을 열고 “토마스 제퍼슨, 링컨 등 미국 대통령들은 언론의 소중한 가치를 지켰기에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다”며 “북경기신문이 지역언론으로 의정부지역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앞으로 더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시상및 축하시간에는 ‘사랑의 하모니’의 축가, 동두천 주재기자인 오용손 기자가 공로패 증정, 의정부를 빛낸 50인 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청소년 평화체험학습장 건립을 위한 MOU체결(이장운/토지주, 통일문화재단/운영주체, 드림우드/후원사, 북경기신문/홍보사)하고 기념 촬영하므로 기념식을 마치고, 신문사가 준비한 소찬을 함께 나눴다.
중요참석 및 함께해 주신 분. 정치권에서는 ►문희상(민주당 국회의원), ►김상도(새우리당 당협위원장), ►안병용(의정부시장), ►신광식(경기도의원), ►강은희(시의원), ►노영일(전 의정부시의장), ►강세창(시의원), ►구구회(시의원), ►오세창(동두천시장) 사회계에서는 ►원기영(3개시통합추진 공동대표), 윤성현(의정부새마을운동협의회장), ►김종안(전철7호선양주연장추진위원장), ►이종임(21세기여성정치연합경기도공동대표), ►박태원(양주사랑포럼이사장), ►정민순(21세기여성정치연합의정부회장), ►윤석진(의정부중·공고동문회장), ►장영주(국학원 원장), ►우대석(국학원 행정이사), ►차상훈(전 의공고총동문회 사무차장), ►박춘섭(밀알선교단 부회장), 문화계 인사로는 ►권기문(사진작가), 방두영(원로화가), ►이민숙(피아니스트), ►방영숭(패션디자이너), ►이애련(한국화가), ►임경자(문예샘터 회장), ►진안나(의정부 유스 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장), ►최송림(희곡작가), ►최병화(연극배우), ►이순자(사랑의 하모니 단장) 경제계 인사로는 ►방영훈(동두천영상단지추진위원장), ►노무왕(양주리치마트점장), ►오영경(새마을금고 상무), ►문창운(창운국제무역대표), ►이장운(운산물산 대표이사), ►정영수(대성정밀 대표), ►김경섭(전 축협지점장), ►정진호(태림산장 대표),► 오진동(서울우유대리점), ►보성개발(대표) 교육 및 종교계 인사로는 ►박태원(교장), ►이기종(국민대교육학과교수), ►황영경(신흥대 문예창작과 교수), ►송노원(신흥대사회복지과 교수), ►유태형(목사), ►최준수(목사, 평화운동가), ►사학연구소 언론계에서는 ►김영관(우리일보 기자), ►류후선(도정신문 기자), ►유광식(도민일보 기자), ►윤용선(대한투데이 기자) 등이다. 취재/ 이인순 시민기자, 사진/ 정민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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