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목, 동두천 락 페스티벌 고문위촉
김관목, 동두천 락 페스티벌 고문위촉
‘동두천은 락의 시발점, 특화 시켜야'
동두천 예총회장인 김관목씨가 동두천 최고의 전국축제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축제 고문으로 위촉됐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계흥)는 지난 15일, 동두천예총을 찾아 고문 위촉패를 전달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고문으로서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김관목 회장은 “동두천은 락 음악의 원조로 역사성과 지역성을 갖고 있으므로, 축제를 통해 동두천을 락의 고향으로 만들어 가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부족하지만 성공적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락’ 축제는 오는 8월 3째주에 시작된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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