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준비된 여성 대통령만이 미래를 담보 할 수 있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으로 전국적인 유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홍문종 의원(의정부 을구)이 지난 30일 의정부, 동두천지역 지원유세에 나섰다.
홍 총괄본부장은 이날 지원유세에 앞서 의정부시 가능1동 소재 가능역 인근에서, 저소득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솥 119 무료급식’에 참여하여, 소외된 주민들에게 밥을 퍼주며 박근혜 후보의 민생 챙기기 행보에 궤를 함께했다. 봉사 후 홍 총괄본부장은 조직본부요원들과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50여명 등과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과 자금동 홈플러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홍 총괄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준비된 여성 대통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며 “중산층을 재건할 민생대통령, 행복대한민국을 이끌 후보는 박 후보 밖에 없다”며 “박 후보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홍 총괄본부장과는 별도로 이혜훈 최고의원 팀은 김상도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이준석 전비대위원 등과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 미즘 앞, 거리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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