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에 박근혜 당선
북경기지역 전체에서 박근혜, 문재인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제18대 대통령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577만 3116표(51.6%)를 얻어, 1469만2625표(48.0%)를 얻는데 그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108만491표 차이로 당선 됐다.
경기도는 총 유권자 936만4077명 중 701만6346명이 투표에 참여 74.9%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352만8915표(50.4%)를 얻었고, 문재인 후보가 344만2084표(49.2%)를 얻어 8만6831표 차이(1.24%)로 박근혜 후보가 이겼다.
경기북부 주요도시 선거 결과를 살펴 보면 의정부는 박 후보가 12만7092표(51.2%), 문 후보가 12만550표(48.5%)를 얻었고, 양주에서는 박 후보가 6만1889표(55.5%), 문 후보가 4만9201표(44.12%)를, 동두천에서는 박 후보가 3만1188(59.2%), 문 후보가 2만1천296표(40.4%)를 얻었다. 접경지대인 파주는 박 후보가 11만4672표(51.56%), 문 후보가 10만6323표(47.92%)를, 연천은 박 후보가 1만7989표(65.32%), 문 후보가 9356표(33.98%), 포천은 박 후보가 5만6633표(63.78%), 문 후보는 3만1751표(35.76%) 얻어 북경기지역 전체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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