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IC, 내년 150억원 확정
상습정체 구간, 의정부 나들목 입구
문희상 의원(의정부 갑)은 의정부와 북경기지역의 숙원 사업인 호원나들목(IC) 개설사업비 150억원을 확보 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희상 의원실에 따르면 ‘내년(2013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 액이 당초 37억 원이었던 것을, 호원나들목(IC) 공사비 150억원으로 정부안에 상향 확정 시켰다면서 호원나들목(IC) 예산이 국회에서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원나들목 공사는 총사업비 603억원으로 올해 1월 공사 입찰공고를 냈고, 올 20억원, 내년에 150억원이 집행 될 예정으로 나들목 개설이 순항 할 것으로 보인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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