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발전소위 구성
5월 30일, 동두천시의회(의장 임상오)는 제22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동두천 화력발전소 등을 조사 할 ‘발전소 특위’를 구성했다. 동두천 시의회에 따르면 ‘LNG복합발전소 사업은 1조6000억원을 들여 광암동 25만6526㎡ 부지에 추진 중으로 이번 달에 착공한다. 그러나 최근 하봉암동에 26만㎡ 규모의 북동두천 LNG 복합화력 발전소 추진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시의회는 발전소 건립에 따른 주민 여론과 환경피해, 사업부지와 인접한 미군 사격장과의 분쟁 소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특위 위원장으로 박현희 부의장(사진)을, 간사로 김장중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6월5일 조사특위 활동을 승인하고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과 동두천그린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문제점을 파악할 예정이다. 오용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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