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원 의정부 3·4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야권통합후보인 민주통합당의 김영민, 김원기 후보가 새누리당의 임무창, 안창호 후보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도의원에 당선됐다.
민주통합당 박세혁 전 도의원 사퇴로 치러진 의정부 3선거구(장암, 신곡1, 2동)에서는 새누리당의 임무창 후보(장암-4,167표, 신1동-7,731표 신2동-8,477표)는 신곡2동에서만 이긴데 반해 민주통합당의 김영민 후보(장암-4,277표, 신1동-8,461표, 신2동-8,263표)는 장암, 신곡1동에서 이겨 666표 차로 당선됐다.
새누리당 김시갑 전 도의원 사퇴로 치러진 제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에서는 민주통합당의 김원기 후보(송1동-5,471표, 송2동-6,350표, 자-8,263표)가 522표 차이로 당선 됐다. 새누리당의 안창호 후보(송1동-5,703표, 송2동-5,419표, 자-5,133표)는 송산1동과 자금동에서는 이겼으나 송산2동의 931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522표 차이로 민주통합당의 김원기 후보에게 패배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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