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범, 항구적인 수해대책 거듭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박인범(민주통합당, 동두천) 의원은 5월1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항구적 수해대책을 거듭 촉구하였다.
박 의원은 지난 2011년 7월 게릴라성 집중폭우로 경기도 포천․동두천․남양주․파주․양주와 강원도 춘천지역은 귀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었으며, 기존의 수해방지시스템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피해예방에 대한 대책으로 하천수계 상류지역에 대형지하저류시설, 사방댐, 연못 등 분산형 빗물관리대책 수립을 제안했다. 아울러 하천정비 및 하천수계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군별 각자의 물관리 시스템에서 벗어나 수계중심의 물 관리 정책을 주장하였다. 오용손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