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추진위원회, 통합시 명칭과 시청사는 양주시로 건의키로
통합시-양주, 통합시청- 양주 건의키로
<통합시 명칭과 시청사는 양주시로 건의키로>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범시민추진위원회는 4월 27일, 긴급 좌담회를 열고 최근 통합과 관련하여 불법·탈법과 허위사실 유포가 나타나고 있는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통합과 관련하여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추진위원회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우선 통합시명과 청사에 대해 논의한 결과, 시명은 옛 양주문화를 복원하는 뜻으로 ‘양주시’로, 청사는 3개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3개시 중심인 양주에 두기로 하고, 3개시 통합 법적 수임기관이 만들어지면 추진위원회 이름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현행법에 의하면 3개시 의회가 결의하거나 주민투표에 붙여져 통합이 결정되면 지자체별 7명의 대표, 즉 21명이 모여 통합에 따른 각종현안을 조율한다. 둘째로는 양주·동두천 지역에 선동적인 불법 현수막 방치에 대해서는 관련 시 공무원에게 관련법에 의해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셋째로 공식 행정조직원인 리·통장 연합회가 반대에 앞장서는 것은 행정개입의 우려와 함께 민·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임으로 즉각 중단과 3개시 통합은 국가사무를 방해하는 탈법이므로 이를 조정한 세력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넷째로 3개시 통합운동은 장·단점이 공존하고 있으므로 공개토론을 포함한 주민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행정구역개편은 지방의 역량강화, 국가경쟁력 제고,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으로 2011년 8월 4일 여·야가 공동으로 통과 시킨 특별법(제10992호)에 근간을 두고 있다.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범시민추진위원회는 4월 27일, 긴급 좌담회를 열고 최근 통합과 관련하여 불법·탈법과 허위사실 유포가 나타나고 있는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통합과 관련하여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추진위원회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우선 통합시명과 청사에 대해 논의한 결과, 시명은 옛 양주문화를 복원하는 뜻으로 ‘양주시’로, 청사는 3개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3개시 중심인 양주에 두기로 하고, 3개시 통합 법적 수임기관이 만들어지면 추진위원회 이름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현행법에 의하면 3개시 의회가 결의하거나 주민투표에 붙여져 통합이 결정되면 지자체별 7명의 대표, 즉 21명이 모여 통합에 따른 각종현안을 조율한다.
둘째로는 양주·동두천 지역에 선동적인 불법 현수막 방치에 대해서는 관련 시 공무원에게 관련법에 의해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셋째로 공식 행정조직원인 리·통장 연합회가 반대에 앞장서는 것은 행정개입의 우려와 함께 민·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임으로 즉각 중단과 3개시 통합은 국가사무를 방해하는 탈법이므로 이를 조정한 세력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넷째로 3개시 통합운동은 장·단점이 공존하고 있으므로 공개토론을 포함한 주민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행정구역개편은 지방의 역량강화, 국가경쟁력 제고,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으로 2011년 8월 4일 여·야가 공동으로 통과 시킨 특별법(제10992호)에 근간을 두고 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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