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환(전통민주당) 후보측은 현재 야권단일 후보인 홍희덕 후보가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이 주차장을 불법 개조한 것으로 법을 누구보다 엄격하게 지켜야 할 공직 후보자가 불법을 일삼아서는 안 된다며 자격이 의심스럽다며 후보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홍희덕 후보측은 선거법상 문제가 없어 사무실을 개소했으나 나중에 주차장법 위반임을 알게 되어 시정 조치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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