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김시갑 전 도의원의 사퇴로 궐원이 된 의정부3지구(신곡1,2동,장암), 의정부4지구(송산1, 2동, 금오동) 도의원 보궐선거가 오는 4·11총선과 동시에 실시된다. 의정부 3지구에서는
새누리당 임무창 전 도의원이 단독으로 신청, 후보로 확정됐고, 민주당은 김영민 전 시의원과 이평순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웍크 정책국장과 공천 경합을 벌였으나 김영민 전 의원으로 정리 됐고, 통합진보당 임희경 의정부여성위원장도 출사표를 냈다.
<3선거구>
임무창(林茂昌) 새누리, 남, 53세, 전경기도의회의원
김영민(金榮敏) 민주당, 남, 55세, 1004장학회 이사장
임희경(林熙景) 진보당, 여, 31세, 당 의정부여성위원장
의정부4선거구 새누리당은 문화원 이사인 안창호씨와 건축사인 김성배씨가 경합을 벌였으나 안창호씨가 공천을 받았고, 민주당에서는 금오주민자치위원장인 이영세씨와 신흥대 외래교수인 김원기씨가 경합, 김원기씨가 공천을 받았다. 통합진보당에는 무상급식실현 의정부추진본부 공동대표인 민태호씨가 출마 채비를 갖췄고, 진보신당 의정부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인 이의환씨가 출마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져 3-4파전이 될 전망이다. 유광식 기자
<4선거구>
안창호(安昌浩) 새누리, 남, 52세, 자영업
김원기(金元基) 민주당, 남, 48세, 교육자
민태호(閔泰皓) 진보당, 남, 38세, 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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