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여권과 신 여권의 싸움
구 여권과 신 여권의 싸움
구 여권과 신 여권의 싸움
구 여권과 신 여권의 싸움
예비후보/ 김영우 예비후보/ 장석환 예비후보/이명원 예비후보/이철우
경기북부 최북단의 포천, 연천 선거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지난 17대 선거에서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이철우 후보가 36,298표를 얻어 34,110표를 얻은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눌러 이변을 일으켰고, 18대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신예 김영우 후보와 시장직을 던지고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한 박윤국 전시장의 싸움에서 36,886표대 22,066표로 김영우 후보가 여유있게 승리했고, 장명재 민주당 후보는 13,610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선거에는 한나라당의 최병훈 대표(52세, 가치공감사회포럼)가 후보를 포기하는 가운데 김영우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은 이철우 전 국회의원, 장석환 교수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통합민주당에는 이명원 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우(한, 45세) 고려대, 18대국회의원,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이철우 (민, 51세)서울시립대, 전 제17대 국회의원, 전 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
-장석환 (민, 50세)서울시립대, 대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이명원(진, 37세)한국외대 4학년제적. 통합진보당 포천시위원회 공동위원장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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