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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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주 시의원 강은희 시의원 안정자 시의원
국은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로 가는 날’ 지정
강은희- 녹양동 위험물 처리시설, 안전을 우선 고려해야
안정자- 자율방범대 지원조례 대표발의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는 제204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은주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은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민과 의정부시청 1천여 공직자들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의정부시장에게 제안 했다.
▶매주 금요일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로 지정할 것 ▶공직자 재래시장 상품권 월1매 이상 구매하기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운동을 적극 권장해 지역경제 살리기 특화사업으로 연계되도록 제안 했다.
이어 강은희 의원(민주당, 비레대표)도 녹양동 주민들이 문제 제기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해 ▶장례식장 신축 반대는 녹양 주민의 님비현상으로 치부하지 말고 주민의견수렴 등 섬세한 행정 추진을, ▶대원여객이 신청한 자동차 관련 시설 및 위험물 처리시설의 건은 녹양동 소재, 초교 2개소, 중·고등학교 각 1개소 2,882명 학생들의 등·하교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야 하며,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의회의 상생발전을 통해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데 협력을 다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9월 1일, 안정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입법예고(9월2-9월21일)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골자는 범죄예방 및 선도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범죄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의 조성과 자원봉사활동의 진흥에 이바지하는 사항이다.
본 조례안은 오는 9월 21일까지 주민의견(팩스, 전자메일, 홈페이지)을 수렴한 후 차기 시의회에서 의결 공포할 예정이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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