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에게 폭언(욕설) 한 바 없다
김재현 의원은 민주당의원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해명서를 내고 ‘폭언(욕설)한 바 없다’고 밝혀 김 의원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김의원에 따르면 ‘추경예산과 관련해 협의 내용을 무시해 본회의에 질의 하겠다며 의장과 언쟁을 격화되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주장처럼 노영일 의장에 대한 폭언(욕설)이나 폭행 등은 전혀 없었으며, 이에 대해 그날 간담회의장에 동석했던 의회사무국 직원들만은 의원간담회실 내의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확히 판단해 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장을 찾아가 동료의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지역후배로써 언성을 높이고 불손하게 행동했던 점 등을 무릎 꿇고 진심을 다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당 대 당의 문제로 확전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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