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인수(위) ‘4개 분과로 나눠 정책 기조 설정’
양주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갈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3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원회는 ▲시정혁신분과 ▲복지문화분과 ▲균형발전분과 ▲경제일자리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당선인 취임에 앞서 시의 조직과 기능, 예산, 현황 등을 파악하고 당선인의 의지와 철학이 반영된 민선 8기 시정 방향, 정책 기조 설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성은 위원장에 김상헌 전 경기도의원, 부위원장에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 간사는 박환찬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확정됐다.
▲시정혁신분과는 설진충 사회복지사, 김완영 경기정책연구원 상임이사, 염일열 서정대학교 지역협업 센터장을 ▲복지문화분과는 방채영 서정대학교 외래교수, 김명근 경기복지권익상담연구소 대표, 한희숙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서순오 사)양주시미술협회지부장을 ▲균형발전분과는 윤동식 제5기 양주시정책자문위원, 김한호 양주희망교육포럼 공동대표, 김종안 전 7호선 유치 양주범시민연대 대표를 ▲경제일자리분과는 이푸른 사)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이규건 서정대학교 교수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하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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