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규 양주시장예비후보(국)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신념으로
이흥규 경기정책연구원장(이하 원장)은 지난 1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 된 시장’을 개치프래이즈로 내걸고 양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이흥규 원장은 지역 토박이로 기초단체 의원 두 번과 도 의원을 역임해 누구보다 양주의 아픔과 가려운 곳을 알고 있는 준비된 시장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1회에서 7회까지 28년 동안 모두 공무원 출신이 시장을 했다”며 그 결과 “지방선거 이전에는 남양주시, 김포시, 시흥시, 하남시, 군포시, 구리시, 의왕시, 오산시, 파주시 등과 비슷한 시세를 갖고 있었지만, 과연 현재도 비슷한지 반문해 본다”고 말하고 양주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국비든 도비든 또는 기업의 투자든 양주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치며 돈 벌어오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둘째, 모든 행정에서 반칙과 특권이 없는 투명한 양주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셋째, 100년 후의 양주를 염두에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기업이 찾는 양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다섯째 교육 100년 대계를 위해 가칭 ‘양주교육지원청’을 유치 신설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교육 자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여섯째 ‘민원번개처리팀’을 만들어 시민이 원하는 사항을 신속, 정확히 처리해 시민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저 이흥규는 필사즉생(必死卽生)의 신념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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