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회, 의정부시장예비후보(국)
시민과 동고동락하는 시정
의정부 시장 후보군 중에 제일 먼저 출마 선언한 구구회 시의원은 의정부시 3선 의원으로 현재는 시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구 부의장은 지난 10일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의 변을 언론사에 보내왔다.
먼저 국민이 바라시는 대로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이며 정권교체의 열망이 이룬 결과입니다. 국민 앞에 약속했듯이 앞으로 믿음과 신뢰를 주는 정직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의정부를 더욱 잘 살고 희망이 있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일사각오(一死覺悟)의 마음으로 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진정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펼치는 의정부시장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의정부시의 소외된 곳까지 찾아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나’번을 받고도 3선 시의원을 했던 제가 시민들을 위해 12년 동안 매일 하는 삶의 일부입니다. 매일 새벽 길을 나서며 저는 항상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환희와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뜨거운 열정을 느낍니다. 또한 고난의 세월을 겪으며 정착한 ‘의정부 40년의 삶’으로 의정부시민들과 동고동락했습니다. 이렇게 쌓인 믿음과 신뢰로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12년 간의 의정활동 기회를 주신 의정부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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