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민 대통령후보에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의정부 출신 후보가 출마해 눈길을 끈다. 그는 기호 12번 진보당 후보 김재연이다.
김 후보는 1980년생(42세)으로 대구가 고향이고, 현재 사는 곳은 의정부다. 대일고와 외국어대 러시아과를 졸업하고, 2010년 3월 결혼하여 아이는 없다. 종교는 카톨릭이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번 대선에는 ‘땀이 빛나는 평등국가’를 캣츠 프레이저로 ‘고액 등록금에 목숨을 버려야했던 청년들 곁에’ ‘들어줄 곳 없어 억울한 사람들 곁에’ ‘묵묵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 곁에’ 있겠다고 공약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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