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휴가반납 비상체제 돌입
이성호 휴가반납 비상체제 돌입
이성호 양주시장이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에 따라 23일, 하계휴가를 반납하고 태풍 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 시장은 당초 24일까지 하계휴가였으나 초강력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근접함에 따라 휴가를 반납하고 업무에 복귀, 태풍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주시는 23일 오후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 비상근무 단계를 1단계 격상해 선제적 상황근무로 전환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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