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독도침탈 아베정권 경력 규탄
경기도의회, 독도침탈 아베정권 경력 규탄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3월 28일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이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 민경선 의원(민, 고양4)은 “지난해 12월 14일 경기도의회가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면서 일본 아베 정권이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정어린 사과를 하리란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오히려 독도침탈야욕 망언을 넘어 파렴치한 교과서 왜곡 만행을 저지른 사태에 대해 분개하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를 도민과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용성 의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규탄성명 발표는 김경호(민, 가평) 의원, 김은주 의원(부회장, 민, 비례), 김우석(민, 포천1) 의원의 성명서 낭독과 함께 참석한 의원 전체가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범을 강력히 규탄하는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 했다.
참여의원은 회장 민경선(민, 고양4), 부회장 최경자(민, 의정부1), 김은주(민, 비례)의원, 김우석(민, 포천1), 이진(민, 파주4), 최승원(민, 고양8), 김경호(민, 가평), 염종현(민, 부천1), 안혜영(민, 수원11), 김현삼(민, 안산7), 김용성(민, 비례) 의원, 고찬석(민, 용인8), 김중식(민, 용인7), 유근식(민, 광명4), 유영호(민, 용인6), 이종인(민, 양평2), 등이다.
한편,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독도를 만나다’라는 제목의 독도사진전을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통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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