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시장선거 여론조사, '안병영 선두에 김동근 추격'
의정부 시장선거 여론조사, 안병영 선두에 김동근 추격
안병용 55.8%, 김동근 후보 26.4%
본지가 여론전문기업 에스타아이에 의뢰한 의정부시장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후보가 55.8%, 자유한국당 김동근 후보가 26,4%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천강정 후보는 4.1%, 기타 지지후보 없음 7.0%, 잘모르겠다 6.7%다.
지지정당은 더불어 민주당이 54.1%, 자유한국당이 24.0%, 바른미래당 6.6%, 민주평화당 1.1%, 정의당 4.0%, 기타정당 0.9%, 지지정당 없음 6.2%, 잘모르겠다 3.1%다.
안 후보는 전 연령층과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았고, 김 후보는 남성, 50, 60대 이상에서 30%대 지지를 얻었으며, 천 후보는 바른미래당 지지자에게 30%대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조사는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로 의정부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에 물었으며, 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가구전화RDD 혼영 ARSfh 여론조사했다. 응답률 2.3%(21,434명 중)에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4.4% 포인트다. 표본추출방법은 비례 활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 한 후 성별, 연령, 권역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2018년 5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 비율에 맞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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