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총량관리 연구용역 보고
수질오염총량관리 연구용역 보고
지난 23일, 포천시 회의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전문위원인 오광영, 김태원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연구용역란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하천별 개발부하량 할당 및 오염부하량 삭감 등 연차별 시행계획에 포함된 사항이 이행됐는지 매년 평가하는 사업으로 2016년 2월, 용역에 착수했고, 용역은 (주)KE컨설팅이 맡았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오각균 경제복지국장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2020년까지 단위유역별로 할당된 부하량이 초과 될 경우 포천시 개발사업이 전면 제한되므로 환경관련 부서를 비롯한 허가 및 개발관련 부서 담당자·부서장들의 수질오염총량제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며 수질오염총량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5년 기준으로 오염물질 발생 및 배출부하량 등을 평가한 결과 포천시 단위유역별로 시행계획상 목표를 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시 전체를 영평A, 신천A, 왕숙A, 조종A, 한탄A, 한탄B 등 총 6개 단위유역으로 구분) 문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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