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시장, 최종악, 민귀진 ‘호국영웅기장’ 전달
이성호 시장, 최종악, 민귀진 ‘호국영웅기장’ 전달
이성호 양주시장은 6,25전쟁 66돌을 맞이하여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로 신규 등록된 최종악(85세, 덕정동 거주), 민귀진(84세, 장흥면 거주)씨를 집으로 각각 찾아가 ‘호국영웅기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성호 양주시장은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기에 온 신명을 받쳐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며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이어 갈 것”을 다짐했다.
‘호국영웅기장’은 국가보훈처에서 6.25전쟁 정전 60주년인 2013년부터 참전유공자에게 정부차원의 존경과 관심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참전 유공자들 모두가 80세가 넘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유공자가 많으시다는 점을 감안해 시장이 직접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 기장을 미리 수여했다. 김태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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