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
현삼식 전 시장의 선거법 문제로 내년 4월까지 양주시정은 김건중 부시장(권한대행, 57세)이 맡는다. 그는 지난 3일 월례조례에서 시장부재로 인한 동요 없이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도시 양주 구현을 위해 변함없는 시정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권한대행은 경희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했으며, 경기도 문화산업과장,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교통국장 등을 역임하며 교통분야에서는 도청 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혔다. 조용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동료 사이에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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