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봉, 기본을 지키는 시정 요구
장수봉, 기본을 지키는 시정 요구
지난 12일, 제237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장수봉 의원(의정부 가선거구, 새정치)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기본질서가 통하는 시정’을 촉구했다.
장의원은 ‘주말이면 행복로는 쓰레기장이 되고, 마구 던져버린 음식쓰레기는 악취가 풍겨나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 시키고, 도로변에는 공권력을 비웃듯 불법광고물이 난무하며, 공공도로까지 침범해 영업하는 상인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누구하나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지 않다’며 의정부 시정의 난맥상을 질타하고 4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집행부의 실효성 있는 행정집행과 둘째 공공의 안전과 환경보전을 담보하는 노숙자관리정책, 셋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위한 밀착관리, 넷째 집행부의 기본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와 실천을 요구했다. 현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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