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현역의원 최대격전지
경기도지사, 현역의원 최대격전지
경기도지사, 현역의원 최대격전지
새누리-유정복, 원유철, 정병국 민주당-김진표, 원혜영, 정장선
이번 지방선거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소통령이라 불리 우는 경기도지사가 누가 될 것 인가?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불출마가 현실화 되면 여, 야 모두 현역의원들 간에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후보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유 장관은 경기도 김포가 지역구인데다, 친박의 핵심 멤버로 이미 박근혜 대통령과 교감이 이루어졌다는 설이 돌 정도다.
이에 맞서 당내 경쟁이 예상되는 후보는 원유철(평택), 정병국(가평)의원으로 강력한 도전의지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당 후보로는 이미 도지사 출마 선언 한 경제부총리 출신 김진표의원(수원)과 원내 입지가 강한 원혜영의원(부천)이 경쟁하는가운데 정장선 전의원, 박기춘(남양주), 이종걸, 김영환 의원들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관일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