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원 1명 증원 된다
경기도의회(의장 김경호)는 지난 25일,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양주시는 가, 나 선거구 두개로 갈려 지역 의원 각각 3명씩 총6명과 비례대표 1명을 선출 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가 선거구는 회천1~4동, 은현면, 남면으로 기존대로 3명을 그대로 선출하도록 되어있었으나, 나선거구(양주1~2동,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는 2개로 나눠 신설 나선거구는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으로 2명을 선출하고, 다선거구는 양주1~2동으로 분구하여 2명을 선출해 기존 의원 총수가 지역 7명에 비례 1명으로 1명이 증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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