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천안함 잊지 않겠습니다
김진표, 천안함 잊지 않겠습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 사진)는 천안함 4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란 성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내일이 천안함 폭침 4주기로,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동료를 잃은 슬픔을 간직한 채 묵묵히 우리 곁에 있는 생존 장병들에게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2010년 3월 26일 북한은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명백한 도발로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을 안겼다’며 ‘이를 다시 한 번 규탄하며, 지금이라도 북한이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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