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오는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정례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11월 12~14일(2박3일) 강원도 속초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대비를 위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특별연수’를 떠났다.
그러나 의원 13명 중 빈미선(무소속), 안정자, 강세창(새누리당), 노영일, 조남혁, 윤양식, 강은희 의원(민주당) 등 7명은 참석했으나 이종화, 구구회, 국은주, 김재현(새누리당)과 최경자, 이은정 의원(민주당) 등 6명은 불참해 반쪽연수로 전락했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에서는 지난 의장, 부의장 선거와 최근의 김재현 의원 윤리위원회 회부 등으로 의장과 대립각을 세우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다. 이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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