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 교수협의회 출범
신흥대, 교수협의회 출범
신흥대 교수협의회는 29일 오후 신흥대 에벤에셀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김성후 교수(도시환경관리학과) 오병칠 교수(건축설비설계학과), 최병호 교수(호텔외식경영학과)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정식 출범했다. 현재 신흥대학교는 총 165명의 교수가 재직 중에 있으며 이번에 참여한 교수는 55명(33%)이다.
교수협의회는 ▲민주적 경영 ▲재정·행정 투명성확보 ▲학생의 교육권 확보 ▲교직원 복지와 생존권 확보 ▲4년제 통폐합 과정의 합리성 및 투명성 검증 ▲직원노조와의 연계 등을 포괄적 안건으로 채택하고 재단측과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 신흥대의 새로운 변화가 예견된다. 이관일 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