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부서 벽 허물어야 열린 행정 실현
양주시, 부서 벽 허물어야 열린 행정 실현>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5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부서간의 벽을 허물 것을 주문했다. 현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양주시 발전의 전체 흐름을 인지하고, 부서 간의 벽을 허물어 타 부서의 업무이해와 공유를 통한 열린 행정을 펼쳐줄 것 을 당부했다. 또한, 심부재언(心不在焉), 시이불견(視而不見), 청이불문(聽而不聞), 식이부지기미(食而不知其味)를 소개하면서 ‘마음이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듣지 못하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말을 인용’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행하여도 참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며, 모든 업무에 관심을 갖고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현 시장은 자랑스런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장기근속 공직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정발전 유공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시정 공유시간으로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배경 및 목적 설명, 도시잠재력 SWOT 분석 등을 통해 ‘함께 가는 신활력 도시’를 목표로 하는 ‘2020 양주도시기본계획 재수립(안)’에 대한 브리핑을 김용환 도시교통국장이 진행했다. 양정현 객원기자
|
|
[ Copyrights © 2010 북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