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원 도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대책 주문‘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세원 도의원(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 도의원은 “일본 어민 과반이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267km의 해안선과 167km 갯벌을 보유하는 경기도 어업 종사자의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며 “1,400만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종합적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
이어 경기도교육감 대상 질문에서는 전국 28%에 달하는 학생을 관리하는 막중한 소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전반적인 교육행정 업무를 질의 하면서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매각의 문제점과 광교신청사 신축 이전과 관련하여 도민의 혈세 1천 624억 원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예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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