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통철(경전철), 손님 없다
많은 논란 끝에 지난 7월 1일 개통한 의정부 경전철이 운영 3개월간 성적이 낙제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당초 의정부시와 협약을 맺을 당시 1일 이용승객 수가 7만9049명으로 전망했으나 지난 3개월 간 운영한 결과 기준대비 7월에는 14.9%, 8월에는 13.6%, 9월에는 14.9%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3개월 평균 약14.5%인 것으로 집계되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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